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주가 대폭락 (문단 편집) === 2021년 === 1월 4일 첫 개장에서 [[코스피]]가 종가 2,944.45를 기록하며 '''2900'''선을 돌파했다. 작년 폐장일 종가 대비 70.98포인트(2.47%) 상승한 것이다. 이에 따라 3000선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결국 1월 6일 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30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개장과 함께 순간적으로 '''990'''을 찍으며 1000선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이렇게 증시가 활황인 것과는 달리, [[펀드]] 투자는 급감해 고사할 위기에 처했다. 다들 직접투자로만 몰리다 보니, 간접투자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2020년 한 해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증시에서 63조 원을 순매수한 것과는 달리, 주식형 공모펀드는 3조 6,000억 원을 순매도했고 2021년 새해 들어서도 5,000억 원 이상이 빠져나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7PU1AKS|#]] 1월 11일~15일에는 코스피가 100포인트 이상 급등락을 반복하거나 보합을 보이다가 금요일에 급락했다.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지만, 개인들은 이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고 계속 뛰어들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71308076837|#]] 2021년 중순까지 코스피 3천, 코스닥 1천, 다우 3.3만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은 있지만 안정세를 이어가다가 9월 말~10월 초 들어 전세계 증시가 다시 패닉에 빠졌다. 이번엔 코로나가 아니라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와 미국의 채무불이행 위기가 결정적. 중국의 석탄 생산량 감소로 인한 전력난과 헝다그룹 사태는 중국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라 글로벌 증시에 끼칠 영향은 테이퍼링과 미국의 디폴트에 비하면 적은 편. 세계의 심장인 미국의 디폴트는 2008년 리먼 쇼크보다 더한 퍼펙트 스톰이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